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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관련

맥북에어 거치대 추천해 봅니다

" 맥북에어/아이패드 거치대 추천 "

주문한 맥북에어 거치대가 어제 도착 하였습니다.

거북목이 되기 싫어 좀 노트북을 높여서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거치대를 구매를 하게 되었구요

최근에 17인치 노트북을 쓸때에는 노트북이 진짜 거짓말 안치고 8키로는 넘어서 간단한 거치대를 이용하기엔 무리가 있고 노트북전용 쿨러패드를 사용을 하였어요

최근까지 제가 쓰던 노트북 입니다 밑부분에 쿨링패드도 은근 크죠 ㅎㅎ

저렇게 가게에서 작업을 했었는데 저런 노트북엔 이쁘고 심플한 거치대는 그냥 부러진다고 보면 되거든요 ㅠㅠ


이번에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를 구매하면서 심플한 만큼 부가적인 요소들도 심플하게 가고자해서 맥북 거치대도 깔꼼한걸로 주문해봤어요

(원래 맥프레 13인치에 쓰려고 산거지만 아직 맥프레가 상하이에 ㅠㅠ )



정확한 명칭은 맥북에어 거치대가 아닌 일반 노트북이나 패드 거치대 용도로 사용되는 제품이지만 저는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에 사용할 거치대를 구한거였습니다~

박스만 봐도 짧아 보이는게 느껴지죠? 해당 거치대 가격은

단돈 15,000원!!



박스에 아주 성의있게 펴는 방법을 작성해놨네요 근데 안봐도 할수가 있어요!



박스안에 이렇게 깔끔한 파우치까지 제공되는줄 몰랐네요

별거 아니지만 파우치까지 주니까 너무 만족했어요



꺼내니 블랙간지의 심플한 맥북에어 거치대가 짠 하고 나오더라구요 

제법 묵직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좀 애매했어요 ㅎㅎ 



이렇게 실버 버튼을 꾹~ 누르고 거치대 뒤에 지지대를 넓히고 좁힐 수 있어요


맥북에어 거치대를 펼친 모습이예요 깔끔하지 않나요?


전 높낮이가 조절이 되야하기 때문에 뒤에 지지대가 넓혀지고 좁혀지고가 가능해야했습니다

미세하게 까진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높이를 정확하게 맞출수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일반 쿨링패드나 거치대들은 높이가 한정되어있거나 높이 조절 홈이 임의적으로 있어서 사실 높이 조절을 해도 애매할때가 많았지만 이건 나믈 미세하게 높이 조절을 시켜줘서 만족합니다 ㅋ


아이패드2 등장! ㅎㅎ 아이패드2 얘도 거치하기 좋더라구요

지금 우리 아이패드는 가게 멜론 플레이용으로 ㅎㅎ 사용하고있어요

당시 이거 미국에 출시되자마자 미국에서 공수해와서 당시 아이패드2 값만 110만원에 구매를 했고 구매해주신분이 제가있는곳 까지 서울에서 창원까지 KTX 타고오셔서 차비 10만원 더드리고 4만원짜리 커버를 8만원에 사달라고 해서 또 그걸 사드렸죠;; ㅋㅋ

나름 남들보다 거금들여서 공수해왔어요

(당시 한국에는 커버도 안나온 상태) 

오우 찍다보니 제가 아주 조금 좋아하는 장면이 살짝 연출 되었네요 ㅋㅋ


이제 맥북에어 13인치를 거치해보았습니다 올~ 괜찮은데요?


맥북에어 거치대의 옆모습 입니다. 깔끔하고 보기 좋지 않나요?

제가 이번에 17인치 노트북에서 맥북에어와 프로로 갈아탄 이유중 하나가 휴대성에 중점을 두고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거 하나 하나 가방에 넣었다가 꺼낼때도 복잡함이 없는 그런걸 추구 하고 있죠 ㅎㅎ 맥북 이용자라면 당연히 심플하게 가는걸 좋아하실꺼라 생각되는데요 



맥북에어 거치대 너에게 따봉을 선물하겠노라 ㅋㅋ 너 괜찮다야 ㅋㅋㅋㅋㅋ


만오천원에 이 정도의 괜찮은 거치대를 구매했다는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제품 가격에 비해 상당히 품질이 좋은거 같구요 2틀정도 써봤습니다~

해당 거치대를 맥북프로가오면 한번 사용해보고 추가글 달도록 해볼께요 ^^


이상 맥북에어 거치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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